중랑구 fm산후도우미 박*자 이모님 추천해요!!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0-14 14:41
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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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랑구산후도우미 fm산후도우미입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풍성한 한가위처럼 마음도 넉넉해지는 연휴였길 바랍니다.
연휴 후 일상으로 돌아오며, 감사한 마음으로 산모님 후기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용후기]
조리원에서 아무생각없이 푹쉬고 금요일 퇴실후 집에와서 바로 현실육아 1일차에 남편이랑 멘붕와서
이모님 오시는 월요일만 기다렸어요.. 처음에 2주만 하려다가 2주를 선택하면 중간에 3주 변경은 어렵다고해서
3주로 선택했는데 3주하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혹시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3주 무조건 추천드려요!!
많은 업체들이 있지만 많이 찾아보고 고민하다가 fm산후도우미로 선택했는데 상담시에도 상담하시는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빠른일처리와 무엇보다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좋은분을 소개해주셔서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 오고 이모님 없는 첫날은 우는 아기를 달래지 못해 답답한 마음에 울기도하고
모르는거 투성이였는데 아기를 품에 안는것부터 엉덩이 씻기는거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말씀드리지 않아도
오시면 마스크 착용하시고 손먼저 닦으신 후에 오시는 시간보다 미리 오셔서 반갑게 인사하면서 들어오시는데
어느순간 아기랑 이모님 똑똑 문소리만 기다린것 같아요. 아기가 울어도 바로바로 캐치해서 달래주고 안아주시고 병원동행도
같이 해주셔서 접종으로 병원갔을때 다른 아이들 우는 소리에 저는 마음만 조급해졌는데
이모님께서 침착하게 저랑 아기 챙겨주셔서 잘 다녀올수 있었어요.
제가 방에서 잠들어도 열체크, 분유먹는양, 소변, 대변, 하나하나 꼼꼼히 기록해주셔서 자고 일어나서도 저도
따로 지나치지 않고 체크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저보다 아가이름을
더 많이 불러주시면서 정말 애정으로 보살펴 주셔서 감사했어요. 혼잣말이 저는 아직 어색한데 아기한테
말도 많이 해주시고 교감해주셔서 저도 마음적으로 불안함이나 우울감이 정말 많이 좋아지고 혼자서 낮에 바깥 산책도 다녀오면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회복된 것 같아요.
밥도 혼자 있었다면 챙겨먹기 힘들었을텐데 냉장고에 재료가 크게 없어도 뚝딱뚝딱 국이나 반찬도 맛있게
만들어 주시고 간식으로 과일도 안먹고 냉장고에 그냥 있었는데 잘 챙겨먹어야한다며 말씀 안드려도
깍아놔주셔서 함께 지내는 시간동안 따뜻했어요. 정말 하루하루 지나는게 아쉬울 정도로요..
오시는 분들마다 성향이 물론 다 다르겠지만 저도 처음에 문의드릴땐 가능하면 원한다고 사실
요청드린분이 있었는데 스케쥴이 맞지않아 지금의 이모님도 정말 좋으시다고 소개해주셨는데
오히려 지금의 이모님 만난게 너무 다행이다 싶어요.ㅎㅎ
그만큼 좋은분들이 많은곳 같아서 산후도우미업체 고민중이시라면
fm산후도우미 박*자 이모님 정말 추천드려요!!
명절이 끝나고, 이렇게 행복한 후기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산모님께 따뜻하고 세심한 케어를 전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랑구산후도우미 fm산후도우미가 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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