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중랑구산후도우미 fm산후도우미입니다.

6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접어들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시기,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산모님께서 정성껏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이용후기]

먼저 저는 이모님의 사진이 따로 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3월10일 출산하고 조리원 다녀온 후 2주정도 남편과 둘이서 신생아 육아를 하다가,

아기가 40일쯤 되었을때 산후도우미를 부르게 되었어요. 업체가 많다보니 저는 큰곳이 아무래도 좋겠거니해서

직원수가 제일 많은 fm산후도우미에 컨택하고 바로 예약했어요.

첫째에다가 초보 엄마아빠라 우당탕탕 닥치는대로 하다보니 수유텀이라던가

수면텀이 아주 엉망이었죠... 제가 만난 박귀* 이모님은 아주 베테랑이셔서 오시자마자

수유텀과 수유량 바로 잡아주셨고, 육아팁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저는 다이어트 중이기도 했고 먹는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서 그 시간에 아기랑 대화나 놀이를 많이 부탁드렸어요. 

아기한테 말 많이 해주시고 책도 읽어주시고 잘 놀아주셔서 이모님 계신 시간에는 제가 마음놓고 방에서 

푹쉬었어요. 아기가 잘 때 틈틈히 반찬이나 요기거리 만들어 주셨는데 요리솜씨도 보통이 아니시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감사했던 점은 저희 집에 강아지 한 마리가 있는데 아기한테 질투를 많이 하거든요.

이모님이 저희 강아지도 틈틈히 예뻐해주시고 밥/배변패드도 챙겨주셨어요. ㅠㅠ

산후도우미기간이 끝났는데 저희 집 강아지가 이모님 오시는 시간에 현관 앞에서

이모님을 기다리더라구요... 저보다 이모님을 더 기다렸던 저희집 강아지.ㅎㅎㅎ

이모님 잘못 만나면 안 부르니만 못 하다던데, 저는 따로 추천받고 만난 이모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너무 센스있고 베테랑이신 분을 만나서 편안한 3주를 보냈네요.

fm산후도우미의 박귀* 이모님 적극 추천합니다!!

산모님의 진심 어린 후기를 전해 들으며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산모님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하고 평안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는 중랑구산후도우미 fm산후도우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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