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분에 호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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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5일에 갑작스럽게 산후조리원 사정으로 하루 일찍 퇴원 후 FM 산후도우미측에 급히 일정 변경을 요청했었고
혼쾌히 일정을 변경 해주셔서 어제 5월 7일 까지 무사히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기들이 대게 그렇지만 아무 이유없이 울기도 하고, 보채지만 특히 저희 아이같은 경우 다른 아기들 보다 더 예민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아무렇지 않게 아이를 케어 해주시고 힘써주신 관리사님께 너무 감사 드리고 보여주신 능력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정말 죄송스럽게도 제가 관리사님의 성함을 제대로 알지 못해 이런 실례를 범함을 양해 해주셨으면 하고
제가 관리사님을 띄우기 위한 리뷰를 작성한다고 생각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보여주신 모습에 어느것도 부가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 날인 어제는 아기 엄마의 병원 예약으로, 아침에 오셨을 때 약식으로나마 인사를 드렸지만
이 글을 빌어 관리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시 한번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5일 동안 저희 라온이와 저희 부부를 위해 물심양면 힘을 써주신 관리사님 덕에
편히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기를 보시면서 저희 집에 이런 저런 일을 도맡아 해주셔서 저희가 얼마나 몸 편히 있었는지 모릅니다.
이제 다른 가정으로 다른 아기를 맡으실 관리사님이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부디 어딜가시든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간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관리사님을 지원 해주신 'FM 산후도우미'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늘 번창 하시고,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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